1. 식단&운동
어제 넘 안 먹어서 오늘은 더 열심히 먹고자 했습니다! 운동은 원래 안할 예정이었는데, 오후 간식이 괜시리 찔려서 가볍게 하려고 갔다가 소모한 칼로리가 가볍지 않게 됐네요...😅

근데 저 싸이클 진짜 힘들단 생각 하나도 안하고 탔는데 저렇게 소모했다는 게 진짜일까요... 이젠 헬스장 머신까지 의심하게 되네요. ㅋㅋㅋㅋ

2. 안다르 레깅스&반팔 구입!

예전에는 몸을 가리기 급급해 헬스장에서도 헐렁헐렁한 헬스장 옷, 평소에도 빅사이즈 옷을 입고 운동하곤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제대로 복장을 갖춰 입어야 제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제 몸매에 자극도 더 받고, 내 몸의 형태를 더 신경쓰며 운동할 수 있고 하겠더라구요.

마침 배우 신세경님이 광고하는 안다르가 1+1 행사를 하길래 상하의 두 개씩 겟! 했습니다. 😁

상의는 무난무난한 흰색, 회색이지만
역시 뭔가 하의는 강렬한 색이고 싶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샤이니레드, 매트플럼 이렇게 두 개를 구매했어요.
매트플럼은 무난하지만 샤이니레드는 너무 색이 쨍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둘 다 너무 예뻤어요!!

실제로 입어보니, 안 입었을 때보다 오히려 몸을 꽉 잡아줘서 쉐입이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신기신기😮
Y존도 부각되지 않아서 좋네요. ㅎㅎ

엄마는 샤이니레드에 회색반팔, 저는 매트플럼에 흰색반팔을 입고 같이 찍었는데, 엄마 프라이버시를 위해 제 실착샷만 하나 올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