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의미있게 하루가 잘 마무리 되어갑니다.
아침에 새웠던 목표는 컨디션이 젤 좋은 새벽을 지나면서 바뀌기 시작했어요.
등산 후 낮잠 자기로 했는데 어제 맛들린 볼링을 다시 치러 갔답니다~
잠을 바로 못잘것 같은 생각이 들었고 그럴바엔 잘놀고 싶어졌어요~^^
결과는 2:3 접전으로 졌지만 오랜만에 140~170 상향된 점수였고 최고점 167! 나름 굿~!😘
볼링장 앞 육전비빔밀면 매콤하게 잘먹고 수영장가서 신나게 했어요~ 끝나고 휴게실에서 월욜에 군대가는 1번주자 학생 송별회도 간단히 하고 왔어요~
다마치고 낮잠을 좀 자고 마마님 데릴러 간다는게 젤 늦게 데릴러가서 막둥이한테 미안했어요ㅠ
제가 이렇게 뭐에 빠지면 물불 못가려요ㅠ
오늘도 저녁에 불금 치킨&막걸리를 달릴것 같아요~
요즘 맨날 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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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단: 지금까지 1400+치&막 1000예상~
2. 운동: 등산, 볼링 6게임, 수영= 800??
* 볼링치는 바람에 계획에 없던 물 2리터 달성함~
불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