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자유시간에 머리도하고 쇼핑도 했지만 저녁 8시부터 새벽 1시가 넘도록 한자 공부를 했어요~
이제 담주 6월 1일 토욜에 시험이니 좀더 박차를!!
오랜만에 얼마나 집중력이 돋던지 독음, 훈음 쓰기 유형을 완전 정복해 버렸어요~ 실질적으로 이 유형을 얼마나 안틀리느냐가 합격의 당락이 달려있어요~
오늘은 유의어, 반의어 정복을 해보려고요!!👊
좀더 푹자고 일어나는게 컨디션에 좋은데 자동으로 눈이 떠져요ㅠ 오전에 줌바 추고 낮잠을 자는게 효율적일것 같아 그냥 달립니다~
신랑은 아마도 시댁에서 일하고 점심 먹고 올것 같아요~
그전까지 계획한 한자 유형 정복과 줌바를 끝내보려고요!! 어쨋거나 내 시간을 만들어준 신랑과 시엄니를 위해서라도 좀더 알차게 시간을 쓰고 성과도 내고 싶어요~ 화이팅!!♡
시험이 끝나고 나면 이 의미있는 활동을 좀더 구체적으로 한자스터디를 꾸려서 이어나갈 생각이에요~ 몇몇 관심을 보이시는 분이 생겼거든요~
또 어떤 즐거움이 펼쳐질지 기대되네요~😘
일기 쓰면서 눈이 잠을 확실히 깬것 같아요~ 레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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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일요일>
1. 한자: 유의어, 반의어 정복
2. 줌바추기
3. 물 2리터
** 주말 유종의 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