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통증을 느끼시기를 반나절 이신거지 근육은 계속 아퍼하고 있어요. 아~~?? 근육통인가?? 싶은 정도면 충분합니다. 온 몸이 통증으로 까딱거리기 힘들 정도로 운동하는거 너무 과하고 말씀하신 그 수준이면 되요. 근육통으로 근육이 치유중에 있는 상태에서 생활을 위한 움직임 발생시 그 통증에 대한 인식을 잠시 내려 놓을 뿐.. 근육 자체는 계속 아파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날씬이되기^^ 네 정독 제대로 하셨어요^^ 속근섬유가 많은부위는 8회이하 드는 무게로 중량을 올리던가, 푸쉬업을 10개 정도하면 스파이더맨 푸쉬업이나, 디클라인 푸쉬업을 하여 가슴부위에 하중을 더 주어야 속근에 자극이 갑니다. 물론! 지근섬유 분포가 많은 부위라도 고중량이나 강한하중의 맨손운동으로 속근섬유로 어느정도 바꿀수도있고, 근육의 부피를 줄이고 섬유조질밀도를 올리고 싶다면 지근섬유가 발달되는 횟수로 하면 되지만, 약간의 근손실은 감안해야 합니다. 목적에 따른 운동법으로 하되, 근성장을 목표로 하는 초보자 분들은 스트렝스에 촛점을 잡아야 근신경과 결합조직이 발달하여 근육증가에 유리합니다.
저의 약 4개월 웨이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일단 근력운동에는 3가지 목적과 그에 따른 운동방법이있어요 스트렝스, 근비대, 근지구력인데 스트렝스는 쉽게말해 고중량 저반복, 1~6회 가능한 무게로 하며 근육의 힘을 기르기위한것 근비대는 근육의 크기를 키우는것으로 8~12회 가능한 중량으로 실시 근지구력은 근육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능력으로 12~15회 가능 중량으로 실시 경험상 스트렝스는 운동 다음날부터 그 다음날까지 묵직한 근육통이 동반되었으며 근비대는 당일부터 다음날까지 뻐근한 근육통, 근지구력은 아직 제대로 해보진 않았지만 비교적 가벼운 근육통으로 그리 오래가진 않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할때마다 매번 근육통이 똑같은 강도로 오는것도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니..근육통이 운동을 제대로 했느냐의 100퍼센트 맞는 척도는 아니라고 하네요. 근육통이 없어도 위에서 설명한 능력들은 강화될수 있고 그 수행능력으로 운동을 제대로 했는지 판단하면 된다고요. 물론 이건 본인이 정말로 운동을 제대로 하고있는지에 대한 점검이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리고 질문하신것과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원래 푸쉬업은 가슴운동이에요. 팔힘보단 가슴근육으로 밀어낸다고 생각하고 하시고.. 팔보단 가슴이라 겨드랑이쪽에 근육통이오면 좋겠죠? 운동 강도는.. 위에 설명한대로 목적이 따라 중량을 설정하는 식인데 맨몸은 중량이 고정이니(몸) 부하를 다르게 주면서 해야하고요. 근데 푸쉬업은 손목부상 위험도 있어서..조심해야 하긴 해요. 결론은 반나절정도의 근육통은 근지구력으로서 의미가 있게 하신거같고 근력이나 근육을 늘이고 싶다면 니푸쉬업이 아닌 일반 푸쉬업으로 횟수가 적더라도 하는게 도움이 되실거에요. 그치만 손목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