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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을잊은그대
  • 지존2019.05.30 20:30103 조회0 좋아요
  • 1
5월30일 4일차

아이고~~
어제 새로온 알바가 어제 다리를 다쳐서 깁스했다고...
아~~~스트레스!!!!
잘해보자고 소갈비까정 먹여서 보냈더니ㅜㅜ
거기다 남편이 아침부터 스트레스 받게하네요.
역쉬 남의 편이에요. 내편은 아닌듯~~~
일끝나고 하루종일 스트레스에 떡볶이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어요 ㅜㅜ ㅜㅜ
그래도 라면사리도 안먹고 야끼만두도 안먹고 계란도 안먹고 나름 선전했네요.
신기한건 예전엔 그정도 먹어선 양이 안찼는데 오늘은 떡만 12어개 집어 먹었는데 숨이 찰 정도로 배가 부르더라구요. 그리고 남아 있는데두 젓가락을 놓게 됐어요.
몸무게는 어제보다도 더 내려갔지만 내일이나 모레 봐야겠지요?
아우~~자꾸 후회가 되는것이 ㅜㅜ
하지만 이미 집어넣었는데 어쩌라구 ㅍㅎㅎㅎ
마지막엔 남편이 치즈에 범벅한 볶음밥을 먹겠다고 ㅜㅜ
에효~~망할 남의편 같으니
두숟가락 먹은건 나의 의지니 누구 탓할것도 없지만서도 4일동안 쌓은 공덕이 일순간에 무너집니다.
그래서 반성하는 의미로 반신욕조에 30분째 앉아서 이글을 씁니다.
냅따 땀으로 뺄수 있는만큼 빼 볼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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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음인
  • 05.31 08:30
  • 어젠 일진이 좀 안좋으셨군여~ㅠㅠ
    오늘은... 베리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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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5.31 00:43
  • ㅎㅎ
    노력하시고 애쓰시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남의편은 남의 편 대로 살도록
    내 버려두고ᆢㅋㅋㅋ
    나는 내 길을 묵묵히ᆢ^^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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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그래걷자
  • 05.30 22:13
  • 수고하셨어요~
    토닥토닥~~^^
    푹잠하시면서 스트레스 날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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