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많아서 죄송해용. 워낙 계속 먹어대다 보니;;
어제는 식이운동 네트로 2000kcal 정도 섭취하였는데요... 일단 체력고갈로 운동을 못하다 보니,
근육량 500그램이 체수분과 같이 빠지면서, 공체는 내렸어요. 근데 체지방은 되려 200그램 정도 증가했구요...
확실히 근육이 빠지니까 왼쪽 무릎이 삐그덕 거리네요. 휴...
여기까지 아침
점심
오후 간식
또 간식. 팥빵은 이미 다 먹고 잔해만 남았습니다.
퇴근 전 또 배고파서 또 실성하기 직전이라
저녁이라고 삼각김밥 먹었는데요.
퇴근하고 나서도 배고파서 왕돈까스 먹었습니다.
(나름 군만두랑 고민했다...)
알고는 있었지만 돈까스가 칼로리 테러수준이군요...
사실 그냥 돈까스 아니고 왕돈까스라 이것보다 더 먹었는 지도 모르겠지만... 피곤해서 따지기 귀찮네요...
야채 볶아 먹으면 궁디에 저장된다고 그 난리 치다가,
기름에 튀겨 양념 범벅한 돈까스 냠냠.. 내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요ㅋ
이때까지 계속 댓글 달았는데 오늘은 힘들 것 같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십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