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엄청 잘먹었어요. 당수치 어쩔..😨
낼부터 당섭취 줄일거예요.
달고나를 어디 질릴 때까지 먹어보자하고
한봉지를 다먹었더니 저리 됐네요.
비비고 단호박죽 남은 것도 처리한다고
먹었더니 또 올라가고...
달고나와 단호박죽은 이제 안사기로 마음
먹었어요.
저녁에 먹은 김치볶음밥이 너무 맛있었어요.
사진 찍은건 우리 아들꺼. 전 조금 먹었어요.
낮에 천칼로리 넘게 먹고 뭐하는짓인지...
린주의 곤약스파게티를 보고 까르보나라가
먹고싶어져서 아쉬운대로 불닭까르보나라를
먹었더니 칼로리가 확 올라가더라구요.
매운 거 못 먹어서 치즈한장 올려서 먹었는데도
맵다고 헥헥거렸네요.
점핑하고 왔더니 근육통은 풀렸어요. 역시 운동은
운동으로 풀어야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