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 시작하기 전에 실기 시험 응원해주신 많은 그룹방 분들 감사해요
덕분에 감독관도 좋은 교수님으로 배정받고
모르는 것도 찍어서 맞추고
평화롭게 시험을 치고 왔습니다.
작난 학기도 실기만 A+ 받았는데 이번에도 그럴 것 같네요 ㅎㅎ (김칫국 드링킹)
시험 끝나고 필기도 공부해야하는데 넘 귀찮아서 오늘 영화 한편 보고 그래도 심심해서 원래 다니던 교회에 놀러갔다 왔어요.
지금은 부산에 있구요 전에 김해에 있었어서 김해에 다녀왔네요. 교회에 빵 기부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저녁에 간식으로 빵도 먹고 ㅋㅋㅋ
빵 칼로리를 모르겠어서 비슷한 빵으로 입력해놨어요😂😂
오는 길에 장보러 갔는데 마켓오 그래놀라가 거의 반값 이상으로 할인해서 잔뜩 쟁여왔어요 ㅋㅋ
이제 주말이네요. 2주후면 종강한다는 사실이 안믿기구
벌써 한 학기를 다 보냈다는게 실감이 안나구
곧 기숙사도 퇴실해야해서 짐도 싸야하구 그냥 맘이 싱숭생숭 하네요
몸무게 때매 우울해하던건 당분간 몸무게 안재고 눈바디 하면서 천천히 바라보려고 해요. 너무 조급해진 제자신이 눈에 보여서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구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