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데 날씨가 비가오나봐요.
어제도 막둥이랑 8시쯤 부터 푹잤어요. 오랜만에 엄습한 가위 비스무리 한것도 느끼며 잤네요.
자세히 생각은 안나지만 "손더게스트" 드라마의 쎄한 기운같은게 자다가도 느껴졌어요.^^
어제 볼링은 오랜만에 진짜 재밌었어요.
가볍게 6게임 중 첫번째는 늘 연습게임이고, 나머지 5게임으로 4:1 저의 완승!! 단 마지막은 시동생이 201점으로 화끈하게 이겼어요~ 그럼 뭐함 진거지!!
그래서 볼링비 14000원은 내가 내고 점심 초밥 25000원 시동생이 냄~😘
등산 후 립만 바르고 맨얼굴로 모자도 안쓰고 저렇게 당당하게 갔어요~ 전체적인 둘의 케미로 봐야함~😋
오늘은 신랑이 자격증 시험으로 대구 갔다 시댁에 들러 온다니 비오는 날 집에서 독박육아가 될것 같아요. 큰애들이 있으니까 혼자 보단 괜찮지만 그래도 숨이 약한 막힐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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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토요일>
운동 쉬는 날 할 예정이고, 특별한 계획도 안하려고요.
** 시험보는 많은 학생분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