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주언니는 조용한 토요일이 싫다고 하지만 저는 밀린 일기 빨리 볼 수 있다는 면에서는 엄청 장점 같아요.
일기 먼저 방문하고 나니 6시네요~
비온뒤 하늘도 맑고 창문 넘어 상쾌한 공기가 느껴지네요!♡
얼마전 인바디 후 근력이 줄어들고 있는 내 몸에 대해 요즘 생각을 다시 하게 돼요. 애린이가 과한 유산소가 원인인것 같다고 추가 원인을 알려주었고 운동 편식 안된다고 얘기했는데 그게 뇌리에 오랫동안 머물더라고요.(고마운것!!👍)
그래서 진짜 도전 종목 같은거 안하는데 적절한 통제요소로 적용하고자 복근만 해보려고요. 플랭크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딱 도전목록에 있는 정확한 갯수만큼만 할꺼에요.
뒤로 갈수록 엄청나겠지만!!😱
그리고 한꺼번에 유산소가 너무 겹치지 않도록 두가지씩 시간의 텀을 두고 너무 무리 되지 않게 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가끔 철인 3종을 할땐 잡생각이 많았나 보다 생각하면 돼요.^^
오늘은 바닷가쪽으로 드라이브 가자고 하는데 날씨도 좋고 어제 다같이 육아에 찌들려 힘들었을텐데 기분 전환 잘하고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