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에 간헐적단식 시작해서 운동은 시작한지 이제 한달정도 되었어요. 과제중-비만 사이쯤이라 근손실 감안하고 오전 공복은동 2-3시간정도 요가랑 줌바 했고 운동시작하고서부터 4키로, 식단시작하고서부터는 총 6키로 감량했습니다. 아침에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고 운동하고 아점으로 일반식 반 먹었구요, 저녁에는 샐러드랑 통밀빵 먹었어요. 근데 요근래 10일동안 소수점만 바뀌고 단 1키로도 안빠지고 있네요 ㅠㅠ... 정체기인건가 싶은데 너무 빨리 온게아닌가 싶고... 심지어 생리가 끝난 황금기였는데도 살이 거의 안빠졌어요... 아직 인바디를 재보지 않아서 근력과 체지방이 얼마나 변한지 잘 몰라서 좀 답답하네요ㅠ_ㅜ 이제는 간헐적단식을 포기하고 운동전 바나나1개 먹고 근력1시간, 그리고 요가랑 줌바해서 2시간반~3시간 해보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