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남편은 개인사업자로 일 진행상 새벽 4시에 일시작해서 오전 9시에 오전일을 마치고 차에서 2시간정도 휴식후 저녁 5시까지 일을하는데요
주로 차로 이동하고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차에서 삐딱자세로 있기도하고 2시간 휴식시간엔 쪽잠을 자요.
아시다시피 차시트가 완벽하게 180도로 펴지지 않다보니 어떤 자세도 편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피곤하다보니 자게되더라구요.
이런 생활을 2년을 넘게해왔습니다.
남편이랑 저 같이 일하다보니 남편도 똑같은 상황이구요.
일도 어깨 허리 다리를 많이 쓰는일이라 급기야
저번 3월달에는 둘다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게 되었어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발이 방바닥에 디딜수없을정도로 아프고 팔을 어깨 높이보다 더 올리려면 너무 아파요.  물론 허리도 아프죠
근데 한의원 선생님이 남편도 저도 다 골반쪽에다 침을 냅다 꽂더라구요.  디게 아팠어요.
왜 발하고 어깨가 아픈데 골반에다 침을 놓냐고 물어보니 골반쪽에 이상이 오면 다 아퍼진다고
그래서 골반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습니다.
3월 한달을 둘이 치료받으니 치료비가 거의 30만원 돈
... ㅜㅜ
매달 10만원이상씩 치료비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살을 빼면 발.다리 허리에 무리가 덜하지 싶어 다이어트 중인데요.
좀 덜하긴하지만 낫진않네요.
그러다 체험 모집글을보고  이거다 싶었어요.
병원치료는 치료고 근본적으로 해결을 해야하지 않나 싶어서 체험 신청합니다.
제가 해봐서 효과좋으면 진짜로 척추뼈가 휘어서 허리가 맨날 아프다는 우리딸도 하나 사주고 싶어요.
당연히 체험후기도 성실하게 써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