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몸무게가 156에 74kg까지 쪘다가 작년 여름때부터 다이어트를 하여 한달만에 68kg까지 감량을 성공했어요.
그러고 나서 일년 동안 유지를 하면서 조금씩 빼다보니 58kg까지 내려가고,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힘이 들었는지 2주 정도에 3kg이 더 빠져 55kg까지 되고, 지금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면서 하고 있는데 54kg에서 안 내려가네요 ㅠㅠ
이게 정체기인가 싶고, 하루에 한 번씩 몸무게 재는 것이 좋은 건 아니지만 약간 하루에 한 번씩 재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계속 재게 되요. 몸무게 신경쓰지 않고 운동병행하면서 식단하면 언젠가는 달라질까요? 다들 정체기는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