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킬러 가족 응모해봅니다.
저희 아버지 고구마를 거의 매일 드십니다. 모든 요리는 어머니 담당인데, 고구마 찌는 것만큼은 아버지가 하시죠^^ 아버지가 고구마를 찌시면 가족들이 모두 고구마를 맛있게 먹죠~ 큐어링이라는 것도 아버지한테 들은 기술인데 ㅎㅎ
아토피로 고생하는 울 조카, 먹을수 있는 간식이 별로 없습니다.ㅠ 그런데 할아버지 닮아(?) 고구마를 좋아해서 고구마를 간식으로 잘 먹더라고요. 그래서 제 동생이 미리 삶아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데워서 주곤 하더라고요.
저도 고구마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먹다보면 1개로 안끝나서... 고구마 과식을 해서 ㅠ 자주 먹지는 못합니다. 우유나 두유에 갈아 고구마라떼로 먹어도 짱인데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맛있게 오븐에 구워 하나씩 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먹을수 있는 고구마 제품! 너무 편할것 같네요. 고구마 과식을 하는 저한텐 딱이겠네요. 설마 한꺼번에 2봉지 이상을 터서 먹진 않겠지요. ㅋㅋ 마땅한 간식이 별로 없는 울 조카에게도 간편하고 좋은 간식이 되겠어요.
체험단에 선정되면 가족들과 오손도손 맛보고, 달짝아이스군고구마와 함께 건강한 식단으로 식사 챙겨가며 후기 즐겁게 써보겠습니다.
달짝아이스군고구마, 이름도 귀엽게 잘 지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