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이어트 하면서도 먹을땐 살 걱정하지 말고 맛있게 먹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제가 지금 다이어트 한지 한 달 정도 됐어요. 다이어트 할땐 고구마, 계란, 해독주스나 과일 같은 것만 먹다가 일주일에 한 번씩 치팅데이 가지고 있어요. 근데 며칠 전부터 음식을 먹으면 ㅅㅅ를 해요ㅠㅠ 명절이라 기름진 거를 갑자기 먹어서 그런지... 어제만 해도 화장실을 4번이나 갔다왔거든요.. 근데 오늘 아침에 계란 흰자랑 한라봉 먹었어요. 많이도 아니고 조금 먹었는데도 신호가 와서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역시 또... ㅅㅅ를ㅠㅠ 치팅데이 가질때는 안그랬는데... 아무래도 명절 음식이 많이 기름져서 후폭풍이 오는걸까요..? 먹고나서도 속이 불편하니까 먹으면서도 걱정되고 맘이 편하질 않아요ㅜㅜ 혹시 저 같은 분 또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