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벽 운동을 스킵할려고 했으나 억지로 더 잘려고해도 결국 6시에 일어났네요...
그래서 아침 먹고 운동하러 갔어요.
다리가 마니 나은거 같아서 중량을 살짝 올려봤어요.
곧 예전처럼 제 체중 이상 무게를 드는 날이 오리라 상상하면서 한순간 기뻤더랍니다.
그러나 출근 후...
어제보다 더 바빠서 엄청 걸어다녔는데 통증은 없었지만 다리가 뻐근해 영 불편하고 거슬렸어요...
당분간은 중량 욕심 내려놔야할거 같아요 ㅜㅜ
힘든 무게 들어올리면 심박수가 고공행진하면서 배안에서 뜨거운 기운이 퍼져나오는 듯한~ 온몸이 땀으로 젖는 그 느낌이 넘 좋아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좋아해요~
그런데 몸이 맘대로 따라주지 않아 제대로 맘껏 하지 못하니 정말 속상하고 우울하답니다....
내일은 2호점 출근이라 1시간 일찍 출근해야해서 전 이만 일찍 자러 갑니다.
모두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