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기는 이럴때 쓰는게 아닙니다. 몸무게의 5퍼센트 이상이 줄면서 몸이 적응을 하려고 요지부동인 시기를 말하고요.. 다이어트=적게먹고 운동많이하는게 아니고, 적당량 먹고 꾸준히 운동하는거에요. 이 짧은 글에.. 지적할 부분이 참 많네요..ㅠㅠ 수시로 변하는 체중은 살이 찌고 빠지고가 아니라 체수분의 영향이 가장 커요. 특히 운동후에 몸무게가 오르는건 일시적 펌핑으로 인한 수분증가이구요.. 의미없는 체중변화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기초대사량보다 좀 더 드시면서 꾸준히 운동하면 몸은 저절로 좋아집니다. 스피닝은 굉장히 고강도 운동이라 오히려 잘 먹어줘야 효과적입니다. 안먹고하면 근손실만 일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