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벌써 6월이 가고 7월이 시작됬네요.
주말 동안 저는 서울 다녀오고 지금은 서울 보낼 짐을 싸고 있어요.
서울 가서 볶음밥, 치킨, 아이스크림, 과자 평소에 못먹던것 먹고 왔더니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는게 왜이리 힘든지 이미 입맛이 적응 됬나봐요 ㅎㅎ
6월 한달은 생일 때를 제외하고는 식단 적절히 지킨 것 같고 다만 칼로리는 지켰지만 당이 많이들어간 간식을 먹는다던지 아직 밀가루를 완전히 끊지는 못한 것 같아요.
그래프에서 52.3 킬로가 어케 나온 몸무게인지 궁금하긴 하지만 53.5에서 3주 동안 빠지지 않던 몸무게가 52.6이 된게 가장 큰 발전인 것 같아요.
인바디는 주말에 기회가 있어서 다이어트 시작하고나서는 처음 재봤는데 만족하는 결과는 아니지만 예전에 쟀었던 인바디 기록보다는 좋게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왜냐면 예전에는 복부 비만이었거든요ㅎㅎ
(이때 점심먹고 잰건데 혹시 공복 상태로 재는게 좋을까 싶어 낼 보건소 함 가볼 예정입니다)
이제는 체지방을 줄이고 근력을 키우는데 집중하려고 합니다.
(3주를 한국에 없을 예정이라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ㅠㅠ)
6월 그룹방 많은 분들 고생 많으셨고 힘차게 같이 7월 시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