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참 빨리가는 것 같아요
낼 시험을 마지막으로 종강과 함께 서울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오늘 기숙사에 있는 식재료 다 먹겠다고 계란으로 계란말이를 만들었어요 ㅎ 남은 치즈도 넣고 비엔나 소세지로 계란말이도 만들어보고. 10개 더 남아서 저녁에 프라타타 만들어 먹으려고했는데 4시간 넘게 짐싸면서 막노동 하니까 거의 녹초가 된 제가 있더라구요 😂😂
오늘 아침 6시 반에 일어나서 헬스장 PT받고, 보건소 가서 인바디 재고, 우체국 가고 하지 당연한 결과 같기도...
결국 룸메랑 계란을 버리더라도 오늘은 나가서 사먹자!!! 가 되어서 근처 샤브샤브집 다녀왔어요. 역시 고기는 최고... 입니다.
이제 서울가면 아마 한끼는 자유식 2끼는 다어이트식으로 먹으면서 체중 유지+ 근력 늘리기에 돌입하려고 해요.
홈트레이닝으로 해야하는 상황이라 땅끄부부 영상으로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지는 모르겠네요.
오늘 하루도 다들 고생 많으셨구 낼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