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너무 덥네요.
아까 집에서 운동하다가 재난문자 울려서 놀랐던 ㅎㅎ
점심에 서울 도착해서 고등학교 담임선생님을 만났어요. 선생님이 면을 엄청 좋아하셔서 점심은 메밀 국수 먹고 집에 들어왔네요
역시 원래 집의 편안함은 최고인 것 같아요.
냉장고에 먹을 것도 많고😱😱
덕분에 집 오자마자 과자도 먹고 계속 하루에도 몇 번씩 냉장고 뒤지고 있어요 ㅋㅋㅋ
엄마 잔소리로 이성의 끈을 잡고 홈트 2시간 하니까 벌써 하루가 끝났네요.
날씨 넘 더운데 오늘 하루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