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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19.07.07 16:4072 조회1 좋아요
  • 1
7월 7일 다이어트 일기

오늘은 진짜로 푹 쉬었어요. 운동도 쉬고
집안일도 살짝 내려놓구요.😊
아침은 찬밥처리용으로 볶음밥 만들어먹고
점저로 애들이 좋아하는 뿌링클 치킨 먹었
어요. 아들내미가 좋아해서 자주 먹죠.
가루까지 싹싹 다 긁어먹는 아들.^^
새벽에 일찍 일어났더니 피곤해서 낮잠도
잤어요. 이렇게 더운 날은 에어컨 틀어놓고
집에서 쉬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딸내미 숙제가 인생에서 웃겼던 사건 쓰기
래요. 어릴 때 한번 잃어버린 적이 있어요.
엘리베이터가 복잡했는데 사람들이 갑자기
우르르 내리면서 딸아이가 끌려가서 얼떨결에
내려버렸고 문이 바로 닫혔죠. 놀래서 찾으러
다니고 관리실 내려가서 cc tv확인하고 난리가
났죠. 나중에 울고 있는 딸아이를 찾긴찾았는데
사람들이 엄마핸드폰 번호가 뭐야? 하니 1번이요.
했더라는... 그런 사건이 있었답니다.
남은 주말 잘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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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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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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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07.08 13:11
  • 귀여운 딸램이네요~.^^ 그래도 그당시에는 엄청 놀랬을것 같아요~.><
    주말 저처럼 즐기셨군요~.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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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08 10:25
  • TANAO 맞아. 쉴 땐 확실하게 쉬기. 한 주 시작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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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08 10:24
  • 슈가^^ 잘 쉬었지. 슈가도 한 주 시작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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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08 10:23
  • 보라솔빛 씩씩했네. 울지도 않고. 난 인형에 정신팔려서 그랬는데...코엑스면 정말 찾기도 힘든 장소인데 가족들 정말 놀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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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보라솔빛
  • 07.08 08:33
  • 저도 옛날에 5,6살 때 코엑스에서 가족들 다 잃어버리고 미아된 적이 있었어요. 제 기억 상 그때 잘생긴 연예인 판넬에 정신 팔려 있다가 가족들 가는 거 못 봤을거예요.😅 나중에 삼촌이었나 엄마가 저를 찾았을 때 저는 울지도 않고 그냥 쭉 걸어오고 있었데요. 방향도 운좋게 가족들이 걸어갔던 방향이고. 역시 아이들은 무조건 직진본능이 있구나 싶기도 하고, 나는 어릴 때부터 참 간도 컸구나..🙄 싶기도 한 에피소드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웃픈데, 그때 가족들은 얼마나 철렁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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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슈가^^
  • 07.08 01:16
  • 완전 패닉이였겠어요...
    푹 쉬시고 릴랙스한 하루 보내셨네요~~
    힘찬 새주 맞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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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TANAO
  • 07.08 00:46
  • 쉴때는 정말 제대로 쉬는게 좋은 것 같아요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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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07 22:57
  • 크레바스 선생님도 당황하셨겠다. 장난꾸러기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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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07 22:57
  • 궁디실화냐 나보다 맛난 거 많이 먹은 사람이 이러기 있기 없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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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07 22:56
  • *린주* 저녁에 배고파져서 딸내미랑 시리얼 먹었어. 치킨을 조금 먹었나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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