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잠깐 한국에 방학이라서 온 유학생입니다 ㅜㅜ 거기서 너무 절제하지 않고 아무거나 먹다보니 살이 뒤룩뒤룩 찌고 왔어요,, 그런데 하체비만이라서 다리가 .. 저녁만 되면 아무것도 한거도 없는데 다리가 정말 퉁퉁 부어요. 어머니도 만져보시곤 놀라시면서 정말 다리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고 하실 정도이구요, 친가쪽에 하체 비만이 많으셔서 유전으로도 영향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제 의지입니다 .. (의지박약) 3주 뒤에 여행을 갈 예정이라 8kg 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식욕을 참기가 너무 힘들어서 복싱이라도 한달했는데 너무 과격하게 해서 그런지 식단도 꽤 의식하면서 조절했는데 살이 한달에 1kg정도 밖에 안빠졌어요 ... 안되겠다 싶어서 글램디나 다른 다이어트 약을 복용할까 생각중인데 아무래도 좀 걱정이 돼서요! 요요나 부작용이 되도록이면 안오는 방법이나 괜찮은 다이어트 약 제품들 추천 등 여러 경험담도 도움이 될거같아요! 마지막 수단으로 엊그제 어플 깔고 가입했습니다 ㅋ ㅋ 잘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