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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을잊은그대
  • 지존2019.07.08 18:4064 조회0 좋아요
  • 1
19.7.8 56일차 -6.3kg

잘 먹고 있는데 계속 몸무게가 조금씩 내려가고 있네요.
그 숫자가 뭐라고 몇백그람 늘어나면 어이쿠!!!했다가 조금 내려가면 씩~~~웃음이 나고 그럽니다.
이번달 앞으로 4일안에 1.7키로 더 감량 해야 목표지만 비스무리해도 머 갠찬겠죠? ㅋㅋ
그래도 특별히 식단에 신경쓰지 않는다했는데도 몇백그람이라도 내려가니 식습관 자체가 바껴졌나바요. 아주 좋은 현상이죠.
제일 많이 바뀐건 제가 밥먹을 시간이 별로 없어서 다욧하기전에는 차에서 초코파이 김밥.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빵. 초코렛 이런걸로 끼니를 때웠어요.
다욧 시작한후에 차에서 이런것들이 다 없어졋고
현미밥 도시락한개와 사과 바나나를 챙기기 시작한게 제일 달라진거 같아요.
여튼 별로 배고프지않고 언제든 먹고싶을때 과일을 먹고 설탕 안든 음료찾아 마시고 그렇게만해도 감량이 되니 너무 좋아요.
그냥 이대로 쭈욱~~~먹어도 된다는거잔아요.

지금은 발이랑 다리가 너무아파서 트레이닝은 무리지만 65키로아래로 내려서는 순간 바로 등록 들어갑니다.
이번주에 가운데 숫자 바꾸기 도전입니다.

근데 울방 식구들 너무 뜨문뜨문 보이십니다.
남들한테 보여주기식이라도 좋으니
자주 식단도 올리고 근황 체크해서 열정이 식지않게
서로 응원합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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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새로운몸뚱이
  • 07.09 01:40
  • 자주자주 다욧일기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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