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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꽃사슴
  • 정석2019.07.10 21:44114 조회1 좋아요
7월10일

어제 저녁늦게 걸은 걸음이
오늘로 데이터화되었네요.

비가 올듯하고
날이 선선하여
낮에 좀 걷고 왔어요.


장마라는데...
근처 헬스장이라도 가야할까봐요.


만보를 걸어보려고 한 지
이제 두달 가까이 되가요.

비오는 날. 저녁 약속이 있는 날을
빼면 매일 걷고 있어요.

살이 쭉쭉 빠질 것을
기대했지만...
눈금의 변화는
의욕상실 되는중이였구요.


나이가 있어서
쉽게 빠지지 않을거라
말씀들을 해주셨지만
생각보다 너무 더디네요.

이 까페를 찾고
올려주시는 글 들을 보다보니
내가 어떤 노력을 더 해야하는지
모범답안은 본 것 같아요.

습관이 무서운지라
조금씩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한 균형잡힌 식사와
운동
물 마시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내일. 비 많이 오겠지요?

어디서 걸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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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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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정석
  • 슬픈꽃사슴
  • 07.10 22:31
  • 그래걷자 물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저도 너무 안마시는 편이예요.
    그래서 노력해보려는 것 중
    물많이 마셔보기를 첫번째로 두려구요.

    그래걷자님의 화이팅이 큰 활력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답글쓰기
지존
  • 그래걷자
  • 07.10 22:17
  • 와우~오늘 물 많이 드셨네요~
    저도 물 좀 많이 마셔야하는데, 물 마시는것이 넘 힘들어요. 그래도 전엔 500ml도 안마셨는데, 요즘은 1리터는 마시려고 노력중이에요..^^
    화이팅~!!
  • 답글쓰기
지존
  • 그래걷자
  • 07.10 22:14
  • 저는 나가기 싫거나 여건이 안될때는 집에서 매트깔고 제자리 달리기하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런닝화 신고, 0.5kg짜리 아령 양손에~
    보통은 20분 하면 땀범벅~
    작년이맘때쯤만해도 몸이 정말 최악으로 엉망이어서 5분 걷기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1시간도 걷고,
    20분 제자리달리기도 하고..
    정말 건강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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