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샤브에 집에 있던 야채 다 퍼먹고 사러가기 귀찮아서 어제 저녁은 치킨으로 때우고 오늘은 집에있던 돼지고기에 양파 깻잎만 넣고 상추쌈 먹었는데 어제 하루 야채 덜먹고 달달한 겨자소스에 치킨 찍먹했더니 매일 400~500씩 줄던 몸무게가 100밖에 안줄었어요. 안늘은게 어디야~~~
위로하며 내일은 꼭 야채사러가기로 ㅜㅜ
그거 먹었다고 살짝 부은 느낌도 있고 오늘 아침엔 영 속이 안좋아서 컨디션이 빵점이었네요.
내일도 머 그닥 좋지는 않을거 같지만
내일이 60일차 ...목표는 8키로 빼는거였는데
머 그렇다고 굶거나 하진 않을거에요.
똑같이 1100~1300정도 먹는데 같은 칼로리 다른 느낌이네요. 이제사 확실히 느끼겠어요.
내일도 화이팅해요!!!
건강하게 챙겨먹기~~ 내몸 사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