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탱고수업이 있는 날이라 마지막 4식은 도시락을 쌌어요. 마땅히 먹을 곳이 없어서 지하철역 의자에 앉아 먹으면서 미리 일기 씁니다.😊
오늘 탱고가 끝난 뒤에는 태닝을 받으러 갈 거예요! 총 15회 끊었고, 저는 굉장히 잘 타는 피부라 15회 다 안 받아도 만족할 정도는 나올 거 같긴 해요.ㅋㅋ 맨날 햇빛 피해다녔는데, 살다살다 일부러 살 태우러 가보기도 하네요.🤣
참, 오늘 공체가 53.4kg가 나왔어요. 지난주 금요일에 비해선 0.5kg 줄어든 수치고, 어제에 비해선 1kg나 줄어들었어요. 지난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0.1kg도 꿈쩍도 안했었는데..이것이 바로 인체의 신비😳 아직 일주일밖에 안해봐서 확실하진 않지만, 밴딩, 로딩데이가 저한텐 효과가 있나봐요.
벌써 이렇게 7월의 두 번째 주말이 왔네요. 다들 주중에 수고들 많으셨고 주말에도 잘 먹고 운동 잘하고 잘 쉬어요!💕
다른 분들 일기는 틈틈이 놀러갈게요. 지금부터 할 일이 많네요. ㅋㅋㅋ
마지막은 오늘 운동 끝난 직후의 깜짝 눈바디...?ㅎ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