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저번달에 3개월만에 10kg감량 글을 적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았었는데요 •̀ᴗ•̀
그 이후 5kg 감량을 위해서 달리다보니 지치기도 하고
이런 저런 일들이 겹쳐 약 한 달의 휴식기를 가지고
다시 시작한지 2주 조금 넘었네요 (*˙˘˙)❣️
휴식기때에는 자유식으로 적당히 먹었었습니다!
절대 과식은 하지 않았고 산책도 자주 했었어요•̀ᴗ•̀
아침은 잘 먹지 않았고 점심엔 현미밥에 자유식으로 진행!
저녁은 대부분 야채로 먹었어요.
워낙 식탐이 많아서 점심땐 적게 먹었고 저녁에 야채를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
다시 시작하니 살이 더 잘 빠지는건 기분 탓 일까요?
오랜만에 운동하니 정말 즐겁더라구요ヾ(o˃̵͈̑‿˂̵͈̑o)シ
전과 같이 식이요법을 진행하였고,
운동 루틴은 전과 똑같이 진행하였으나
달라진 점은 오랫동안 정확한 동작으로 운동을 하였어요🤔
(전에는 약간 흐느적이라면 근력을 키우고 체지방 감소를 위해
더 격렬하게 한 것 같아요)
요즘엔 다이어트 약을 하나 먹어 보고 있는데,
제가 운동을 열심히 해서 빠지는건지 이 친구의 도움이 큰 건지
잘 모르겠네요🤪
전 사진을 보니 정말 흐물흐물 메타몽 같네요(。•́︿•̀。)
전에는 바지를 약 28 정도를 입고도 허벅지가 너무 끼고
허벅지 사이가 스쳐서 많이 까지고 그랬는데,
지금은 26에 허리띠를 꽉 끼울 정도니
25를 도전 해 볼까 합니다🤔
포기 하고 싶고 토하고 울면서 이 악물고 뺐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3kg 정도가 남은 만큼 더 열심히 달려보려고 합니다!!
시장 바지를 입어도 예쁠 그 날 까지!!
모두 함께 열심히 해 보아요٩(ˊᗜˋ)و
궁금하신 점(운동,습관,체중 등등) 댓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모든 것 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