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단식 122일차_유지어터로..
오늘은...
욀케 음식이.땡겼지...
빼는 김에 좀만 더 좀만더.. 빼자 했는데...
^^;;;
기력이.딸립니다 기력이...
기력이.없어.. 헉헉거리네요...
보다못한 친구가.. .초복이라고 닭볶음탕 집 끌고가서
닭볶음탕 먹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친구말에 의하면.. 눈이 풀렸다고...
아니.. 저렇게 아침을.잘먹었는데.. 왜 풀렸지;;^^)☆
졸지에 영양보충 ㅋㅋ;;
그런데.. 오히려 먹고나니.. 살아났슴니다..
(백선생님이 나를 살려냈네..)😭🤣😭🤣👍
아마도 제게.필요한건.. ..더이상 저런 초콜릿도 빵도 닭가슴살도 단백질보충제 같은 대체식이.아니라
정말 제대로된 끼니였나봅니다..😗😗
다이어트를 3달 정도 하다보니.. 정말 예전에 어떻게 먹고 살았는지.. 그렇게 먹어도 되는건지..
뭘먹어야 하는지 갈피를 못 잡아서..
밥집에 못가고 있는데..
친구가.. 저를 제대로 인도한 모양이에요 ^^ㅎㅎ
에고 ㅎㅎ.. 잘먹고 살기 어렵다..
일단은 나트륨도 걱정되고 탄수화물도 걱정되지만..
한동안 일반식으로 좀 유지를 해보겠습니다..
(집에 있는 대체식들은 어쩐담..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