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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19.07.14 17:4381 조회0 좋아요
  • 1
7월14일 다이어트 일기~수정

잘 먹은 하루였네요. 1500대를 먹어도 체중이
안 내려가서 다시 1700대 먹었어요.
체중 안 보고 눈바디만 믿고 가기로 했어요.

다시 편집했더니 더 잘 보이더라구요.
일요일인데 늦잠도 못자고 바빴어요.
친정일 봐주고 서둘러 와서 애들 밥 해주고
신랑은 아버지 일 도와드리러 쉬지도 못하고
나갔어요. 엄마 심부름을 깜빡해서 다시
엄마집에 갔다가 오는데 집에 거의 다 와서
소나기가 퍼붓더라구요. 비 맞기 싫어서 전력질주
했네요. 애들 점심 주고 신랑 빵 사다주고 왔어요.
주말이 이렇게 가니 아쉽네요.
쉬지도 못한 신랑한테 미안하구요.
주말이라고 어제 오늘 운동은 쉬고 걷기만 했어요.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잘 먹고 에너지 비축해서 또 한주 준비해야죠.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스마트폰 장만 기념 그림 추가. 노트9으로 바꾸니
그리기 더 좋아졌어요. 헤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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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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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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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7.15 07:57
  • 배둘레가 줄고 있으~~ㅎㅎ
    지난번에 어깨라인 안맞길래 잔소리 포기했는데. 잘했어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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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슈가^^
  • 07.14 23:47
  • 눈바디 엄청 달라보여요~~
    그림 넘넘 귀엽고 해맑아서 기분이 좋아졌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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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크레바스
  • 07.14 20:10
  • 몸무게에 연연하면 별로 안 좋다고 하지만, 눈이 가는건 어쩔 수 없죠ㅠ😅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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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14 20:09
  • 쩡냥아 저 까르보불닭은 한정판으로 잠깐 팔던건데 또 나오지 않을까? 마음은 편했지. 몸만 바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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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시해봐
  • 07.14 20:08
  • 잉...왜 내 까르보불닭엔 저 귀여운게 없징.,
    주말 바쁘셨네요~~그래도 마음은 편한날이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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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14 20:07
  • TANAO 맞아. 눈바디로 보는 게 좋아. 체중이 쭉쭉 빠지면 체중계 보는 재미가 있겠지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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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14 20:06
  • 10킬로꼭뺄거야 먹어볼께요. 코스트코에서 대량으로 사가는 사람 봤는데 맛있어서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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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TANAO
  • 07.14 20:04
  • 저도 아까 나갔다 오다가 소나기 떨어져서 남동생 시켜서 우산 갖고오게했네요 ㅠㅠ 체중보다는 눈바디에 의존하는게 스트레스도 안받고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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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7.14 19:57
  • 비요뜨 초코링이 더 맛있어요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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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14 19:36
  • 보라솔빛 여긴 엄청 쏟아졌어. 어피치가 있어서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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