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평생 숙제라는 다이어트에 너무 질리고 질려서...
정말 이제는 그만 절교하고싶은 이 살들...
두번다시 내 인생에 없을 다이어트라고 생각하고
7월22일부터 시작해서 오늘로 2일차이네요.
아직은 그래도 이틀째라서 의지가 흔들리거나 그런건 없는데..
아무래도 기초체력이 저질이다보니... 체력적으로 후덜덜하네요ㅠ
식이조절하면서 운동(집에있는 실내싸이클 조금빠르게 40분/370칼로리정도) 했는데 운동만 끝나면 정말 기절모드에요..
올해가 끝나기전까지 60kg 밑으로 빼는게 목표인데..
잘할수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