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다이어트를 하면서 몸무게가 0.6, 0.4, 0.2 가 되었을 때 항상 그 다음날에 몸무게를 재면 앞자리가 안 바뀌고 오히려 몸무게가 증가하는데 왜 그럴까요..
똑같이 먹고 똑같이 운동했는데 잘 빠지던 몸무게가 앞자리만 바뀌려고 하면 오히려 쪄버려서 스트레스받아서 그 날 먹어버리니.. 계속 반복이네요.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몸무게 재는 게 꿈에 나올 정도로 스트레스받아요... 체중계가 이상한 건지 몸이 이상한 건지..
한 번도 아니고 두세 번이나 이러니 이젠 진짜 이상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