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체는 50.3kg였는데, 모닝똥 2회 후에 사진 밖에 안 찍어서.
지난주 내내 너무 많이 먹고 운동 따로 안한 데다, 홍양이 와서,
하체가 눈에 띄게 두리뭉실해져서,무릎이 좀 아프네요.
근데두 오늘도 접대 있어서, 점심에 찜닭이랑 비빔밥 먹고,
저녁으로 차돌박이에 케잌 1/4조각 먹었어요.
사진은 많이 못 찍었지만, 여러그릇 먹었어요;
어제두 그렇고, 하루에 외식 두 번 하니까 하루종일 배불거리넹;;
저는 그지 근성이 있어서 음식 남기는 게 싫거든요.
근데 한국음식은 다같이 시켜 나눠 먹는 문화라서,
음식을 항상 종류별로 너무 많이 시키니까,
미련하게 제가 많이 먹게 되욤.
다음부터는 모자란 듯 시킬 수 있게 아예 초장에 주문을 선빵필승 해버려야겠어요.
오늘도 운동은 생활 걷기 뿐이었는데, 노트북 하면서 힙업 좀 하고 하늘자전거나 하다 자려구 합니다.
내일은 다행이 약속이 없어서 도시락 싸서 요양 하려구요.
건투를 빌어 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