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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꽃사슴
  • 정석2019.07.30 08:41163 조회1 좋아요
7월 29일

오래간만에 운동을 하고 왔어요.
개운하고 좋네요.
그동안 비가 많이 오고 날이 습해서
통 걷지를 못했어요.

그래걷자 님이 실내자전거를
타시기에, 하나 살까 고민 해보다
제 의지의 믿음이 부족해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 스포츠센터 등록했어요.

추석까지만, 이곳에서...


핸드폰이 서비스 업그레이드 하더니
로그인에 문제가 생겨, 글쓰기가 통 안되더라구요.
아침에 로그아웃 시킨 후 다시 들어왘더니
되는군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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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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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슬픈꽃사슴
  • 07.30 23:37
  • 저도 기구는 쓸 줄 모르구요. 날이 더워서 두달만 다녀보려구요. 자전거 타기 은근 엉덩이 불편하고 시간 참 안가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날 더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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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그래걷자
  • 07.30 20:45
  • 헬스 등록하셨군요~
    화이팅~!!
    저도 근력기구 좀 쓰고 싶어서 전에 헬스 등록한 적 있었는데, 워낙 남자들이 차지하고 있어서 쉽게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사람들 부대끼는 거
    불편해서 걍 포기~ㅎㅎ
    근데 전에 저 다니던 헬스장엔 자전거 열심히 타는 사람 거의 못 본 듯 해요..
    거의 그냥 앉아서 폰이나 tv 보면서 슬렁슬렁~~ 저도 첨에 다 그렇게 타는 건 줄 알고..
    대체 이게 무슨 운동이 된다는 건가..했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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