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홍양이 거의 끝날 듯이 끝날 듯이 끝나지 않는 날이다.
그래서 아직 부기가 남았지만,
어제 먹은 것과 상관 없이 공체는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


아침

점심: 우동 세트+ 새우튀김 하나

저녁: 한우 등심 먹었다. 싼데 맛있다

후식: 순수밀크라더니 가공유지를 섞었다

야식: 천도 복숭아.

운동은 생활 걷기. 오늘은 좀 액티브하게 일을 하였다.
오늘도 다이어터의 식단은 아니지만,
홍양이 진행 중일 땐 필수 영양소들의 섭취를 통해
몸의 향상성을 회복해야, 부종도 빨리 빠질 듯 하여,
양 껏 먹어 주었다.
많이 먹었지만 아마도 내일은 공체가 더 빠질 것이다.
내 예상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