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살이고 10살 11살 12살 아들둘 막내딸을 키우고있어요
워낙 어릴때 임신을해서 48키로였던 저의 청소년 시절이..
첫아이를 갖자마자 89.8키로까지 쪄버린거있죠ㅠㅠ
아이낳은지 10년이지만 아직도 모두다 복구되지않은 몸무게와..
급속도로 찌면서 터져버린 배,종아리,허벅지,가슴,옆구리 튼살덕에
살을빼도 흐물흐물.. 속상하네요ㅜㅜ
막내낳고 3개월만에 집을 나간 아이아빠덕에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술을 하루도 빠짐없이 먹어야만 잠을 잘수가있었어요..
알콜중독이오고 폭식증과 거식증까지겹쳐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
그렇게 10년가까이 살다보니 췌장염과 간염으로 입원했다 퇴원햇는데
살빼고 건강도 되찾아야겠단 생각이 절실하더라구요..
나이 30에 췌장에 물이차서 녹았다나.. 간수치는 1000이넘고..
완치는 없다라는 의사소견과 함께 퇴원했지만,
건강한 다이어트로 건강을 되찾고싶어서 8월 1일부터 다이어트시작합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