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니예요.
그동안 정석방에 정도 많이 들고 나름 애정을
많이 쏟았어요. 여러분들 그림도 그려줘가면서
더 친해진 기분도 많이 들었구요.
매일 들락거리면서 댓글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것도
참 좋았고 마음이 따뜻해져서 좋더라구요.
어느새 제 일상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더라구요.
그만큼 정도 많이 들고 이 방이 너무 좋았는데
이렇게 헤어지게 되서 많이 아쉽고 서운하네요.
저는 린주방으로 갔어요.
방장님 미니언니,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감사해요.
다들 변함없이 다이어트 즐겁게 잘 하시길 바래요.
너무 정이 많이 들어서 더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