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금지살빼자 탄단지 중요하죠^^ 그런데 제 생각은 우선 기본 열량 확보가 먼저라고 봐요. 먹고 소비를 하되 과하지 않게.. 우리몸이 "뭐? 이정도는 체지방 분해해서 쓸 수 있지^^" 라고 인식할 정도로 약간 부족한....
안정환씨나 허재씨나... 과거 한창 운동하실 때 몸은 지금의 몸과 엄청난 차이가 있죠. 이유는 하나에요. 먹는걸 이전 운동할 때 처럼 운동 안 할 때도 먹었다는 것이죠. 역으로 꾸준히 운동을 했다라면... 어땠을까를 생각해 보시자구요^^
앞으로 평생을 꾸준한 운동 생활을 한다는 가정을 하고 보면 먹는거에 대한 부담감이 좀 줄어 듭니다. 과하지 않게 먹는걸 주의 해야 하는것이지 무작정 먹는걸 줄이는 개념은 옳지 않아요.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가 하는 힘든 운동의 효과를 제대로 보는 방법은 먹는걸 잘 해줘야 한다는 것이죠. 피자든 통닭이든 맛나게 드세요^^ 뭐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피자 3조각 정도면 배부르고 질리고.... 보통 그렇다라고 하면 단순히 대략 한끼에 1000 정도 섭취한 것이고... 이거는 다른 끼니 좀 줄이고 운동량 좀 늘리고.. 해서 충분히 커버가 될꺼에요^^ 이런 발상으로 다이어트를 접근해 보세요^^ 스스로를 구석으로 자꾸 몰지 마시고 생각의 폭을 넓혀서 좀 더 유도리 있게 접근하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