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솔빛 애초에 근육이 넘 없어서 힘이 안들어가는 경우에 근신경에 자극을 주려면 스트렝스를 해야하지ㅎㅎ 머신은 진짜 근비대 할만큼 한 사람이나 보디빌더가 특정부위 키우기위해 하는 것 같달까..(모든기구가 그런건 아니고! 팔이나 어깨운동의 경우) 웨이트가 고립이 장점이긴 해도 근육은 한덩어리! 각 결합구조의 근육의 협응성이 중요하니깐 프리가 좋지 ㅎㅎㅎ
마시애린 난 정말 팔힘은 덜 쓰면서 등이나 어깨, 가슴.. 내가 근육을 키우고 싶은 곳에 자극을 주고 싶은데, 머신은 그런 점에서 단위가 5kg 단위라 조절이 어려운 거 같아.ㅜ 역시 초보자는 덤벨이 최고... ㅎㅎ 언니랑 운동할 땐 자세 교정 받으면서 근지구력 위주로 운동한다면, 담에 혼자서 운동할 때는 덤벨로 내 최대중량(?)을 찾아서 스트렝스 해볼게!!
보라솔빛 자세는 배우는것보다도 몸으로 직접 근육의 자극을 느껴가며 하는게 최고더라궁. 그러려면 중량을 높여서 하는건 필수불가결하고.. 근육 쓰는 법을 알게되면 반대로 적은 중량으로도 자극을 느낄수있게 되는거니깐! 아무래도 독학파와 피티파(?)의 차이겠지만... 보조가 꼭 좋은것만은 아닌것같아. 자세는 본인이 자극을 느껴가며 교정해가고 진짜 보조가 필요한 순간은 스트렝스(근력)할때 고중량에서 마지막 강제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