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운동생리학책 읽다가 스트레칭같은 유연성 운동은 몸 구석구석 잘쓰이지않던 근육안의 산소공급이 안 된 상태로 뭍혀있던 작은 모세혈관까지 길을 뚫어주고 산소를 공급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칭 운동으로 기존근육이나 새로 만들어진 근육에 꾸준히 산소를 공급해주는 않으면, 유산소 운동해봐야 언젠간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글을 큰공감가운데 읽었습니다. 그런데 헬스장이나 커뮤니티센터, 심지어 아파트자체 헬스장의 요가나 스트레칭 필라테스수업에 왜 남자는 지원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