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으로 이사와서... 매일 아침 선물을 주네요... 담장 밖은 길거리에요... 한국으로 치면... 단지네 길... 다른점이라면 아파트가 아닌... 주택들이 있다는거죠... 작은 마을 하나가 들어와 있다 생각하심되요... 이곳에서 나름 부촌이람니다... ㅋㅋㅋ 저희집 담장밬 길거리에.. 라임나무 한 그루가 큰게 있는데.. 아침마다.. 라임이 떨어져 있어요... 길거리꺼라.. 제께 아니니 함부로 딸수는 없고... 떨어진건 주워도 된데요... 약도 안치고... 더워서 그런지... 작지만 많이도 달렸어요... 당분간... 신선한 녀석들로... 계속 먹을수 있을듯... 집안으로 떨어진건 오늘 두개네요... 나머진 집밖... ㅋㅋ 사람도 많이 다니는게 아니고.. 거의 차타고 다녀서.. 나름 깨끗하겠지 생각하고... 먹고 있어요... 한국은 벌써.. 11시가 다 되어가는군요~~ 굿밤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