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장대 정리한다고 바빴네요.
오래된 것들 싹다 버리고 쌤플들은 왜이렇게
많은지 싹다 닦아서 통에 차례대로 줄세우고.
삐까뻔쩍 이뻐졌어요.
아점엔 애들 좋아하는 햄야채볶음이랑 순두부
찌개 끓여서 먹고 저녁엔 간만에 삼치구워
먹었네요.
팔운동 처음 해봤는데 집에 아령이 2키로짜리
뿐이라 그냥 했더니 후덜거렸어요. 낼 좀 아플듯..
식스팩운동은 V크런치가 안 되요. 중심이 안 잡힘.
하다보면 되는 날이 오겠죠?
슬슬 운동에 재미가 붙고 있어요.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