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하며 올라섰는데 왠욜~!
또 300그램이 줄었군요. 기적같은 일이
요 며칠사이 계속 일어나고 있어요.
아우~~! 행복해라.
어제의 팔운동여파로 밤새 팔이 아프더라고요.
하긴 팔운동은 처음 했으니 팔이 놀랐을거예요.
근육이라고는 1도 없이 지방덩어리인 팔이
주인이 갑자기 안하던걸 그것도 2키로짜리
아령을 들고 설쳐댔으니 놀랄만 하죠.
앞으로는 500짜리 페트병에 물채워서 해야겠어요.
하면서 서서히 늘려야지. 잘못하면 골병 들겠어요.
오늘은 복부랑 하체운동 위주로 할거예요.
빠지고 있을 때 더 빡시게~~!!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