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식단 & 운동 마무리
아침.
생미쉘 마들렌 어제 한봉 뜯은 김에 나머지 다 먹었다.
초코 마들렌 한봉 남았는데, 당분간은 추가로 사지 말아야겠다.
유지방을 너무 과잉 흡입해서 코안에서 버터 냄새가 난다.
땀냄새도 좀 구려진 것 같기도 하고... 적당히 먹어야겠다.
오전 간식
점심 때 운동을 하고 왔다.
징검다리 연휴라 그런 지 헬스장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
간만에 운동하려니 무릎이 아파서 0.5배속으로 조심조심 했다.
생리전후로만 아팠었는데, 어째 평상시에도 아프니 큰일이다.
오후 간식.
운동 한 후, 탄수화물을 간단히 보충해 줬다.
저녁으로는 비비고 삼계탕을 먹었다.
이거 맛있다.
이게 밖에서 사먹으면 식당마다 삼계탕 맛 편차가 너무 심한데, 비비고는 맛도 있고, 밖에서 사먹는 거 반값에, 딱 적당히 배불배불해서 딱 좋다.
무난히 마무리했는데, 오늘은 야식 안 먹을 듯 하다.
삼계탕이 든든하니 배불거리고 한낮에 운동했더니 잠이 솔솔 온다.
굳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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