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을 먹고 난 뒤에 오전에 슬슬 배가 꾸르륵 거리더니 결국 화장실행.. 😂
좀 더러운 얘기지만 양을 보아하니 어제 먹은 저녁 한정식들과 아침에 먹은 프로틴쉬폰까지 몸에 흡수 하나 안되고 다 나온 거 같았어요. 이러면 오히려 과식한 것보다 안 좋은데 말이죠.😥😥
그래도 화장실 다녀온 후에는 배가 하나도 아프지 않아 점심은 든든히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 밀가루가 이런 맛이었지, 꾸덕한 치즈와 초코란 이런 느낌이었지.. 정말 6개월만에 느껴봤네욬ㅋㅋㅋㅋㅋㅋ


약속이 많아서 그냥 집밥 일반식도 아니고, 굉장히 헤비하고 클린하지 않은 식단들이라 칼로리 관리도 어렵고 그렇네요. 역시 저는 다이어트식단 짜서 그거대로 먹는 게 더 잘 맞는 거 같아요. ㅋㅋㅋ
무튼 다들 주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