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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 다신2019.08.19 21:5572 조회1 좋아요
  • 12
월-식운
굿이브닝!

저는 매일 새벽 5시10분에 일어나서 아들 아침 챙겨준 후 8시45분까지 도로 자거든요. 근데 오늘은 몸이 피곤해서 10시 20분까지 잤어요. 그래서 걍 공운하고 늦은 아침을 챙겨먹어요. 제가 요즘 왜 피곤할까 생각해보니...식습관 패턴을 바꾼 후유증인 것 같애서. 이거 참 난감해요. 18:6할 땐 힘이 넘쳤지만 두끼에 다 몰아먹다 보니 음식량이 많아져서 위가 커지고...지금 은 하루에 4,5번정도 챙겨 먹으니 무슨 이유 때문인지 몰라도 매일 좀 피곤하네요. 성장호르몬 분비가 적어서 그런가...?
아님, 다시 18:6을 다시 실천? 근데 방법을 좀 바꿔서..오늘 처럼 11시쯤에 늦은 아침을 먹고 13시쯤에 점심..17시쯤 저녁을...대신에 메인 끼니 사이에 간식X...😅
아직 일을 다 못했데 피곤하네요. 아들은 낼 영어셤을 보는데...오늘 늦게까지 공부를 할거라는데...저보고 자기방에 같이 있어달래요 😐그래서 짐 노트북 가져와서 아들 방에서 일하는중...
어제부터 음식보다 과일이 더 땡기네요. 한동안 제 식단에 과일이 더 보일수도...
그럼 전 다시 일하러 고고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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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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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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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슈가^^
  • 08.21 02:16
  • 식습관 바꾸면 신기하게 몸에서 반응하더라구요. 곧 적응되실거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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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8.20 10:28
  • 프리스탈 ㅇㅇ피로가 좀 누적됐나봐 ㅎㅎㅎ파곤해서 오전과 저녁으로 나눠서 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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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8.20 10:24
  • 지니하나 1년 넘게 해왔건 간헐적 단식 18:6을 접고 식습관을 바꿔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ㅎㅎ. 아들 등교 시간 7시반까지라서 아침먹으려면 5시 15분쯤에 일어나야 해요.
    아들 전공이 영어과 더 신경을 쓰는 것 같애요. 하루 빼고 매일 시험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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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08.20 08:00
  • 몸이 피곤한가부네~. 그래두 운동잘하구 아들잘챙기구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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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20 07:57
  • 피곤하겠다. 새벽 5시라니...음...난 일찍 일어나야 6시인데...보통은 7시. 리안이가 엄마 무지 좋아하네. 시험공부하는데 같이 있어달라니.. 보통 중2들은 문닫고 방해된다고 가라고 하거든. 모자관계가 아주 각별한거야. 난 어제 아들이랑 종일 노래듣고 놀았어. 아들내미가 음악취향이 비슷해서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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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8.20 07:21
  • 꼬옥뺄꺼얌 오!글쿤요! 중간에 자도 잔 것 같이 않지만...못자는 것 보다 나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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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8.20 07:19
  • *린주* 할롱! 포크는 몇 년전에 편의점 커피컵 스티커 모아서 바꾼거야 ㅎㅎ여기 편의점에선 이런 거 마니 하거덩. 드뎌 일 다 끝냈어! ㅎㅎ단호박은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어제처럼 계란 샐러드 만들어서 먹기도 해. 난 흰밥 싫어하니 밥대용으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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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8.20 07:10
  •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새벽5시에 일어나 신랑 아침챙겨주고 9시까지 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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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8.19 22:05
  • 포크가 넘 귀엽다. ㅋㅋ
    단호박 먼맛으로 먹냐..
    호박만은 안먹겠어요. ^^ 호박부침개는 좋지만 😁
    오늘도 바쁘구나? 힘내서 일 마무리 잘하시게나 ~. 피곤은 많이 느끼나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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