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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웃긴 물개예요. 마치 턱을 괴고있는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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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차돌박이 된장찌개에 어묵볶음, 브로콜리
등등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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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점심메뉴에 대패삼겹살을 간장양념해서
먹었어요. 처음으로 레시피 없이 내맘대로 감으로
만들었는데 대박!! 완전 맛났어요. ^^
오늘은 아침부터 바빴네요. 남정네들 다 보내고
딸내미랑 더워지기 전에 마트 가자고 집을 나섰어요.
나간 김에 이디야 가서 딸내미랑 데이트했죠.
예전에 다니던 도예공방도 놀러갔다왔어요.
쌤이랑 친한데 저만 보면 재미있어서 좋대요.
수다 한잠 떨다 왔네요. 발이 아파서 급한대로
자주 가는 약국도 다녀오구요.
약사님이 나이가 좀 있으신 소녀같으신 귀여운
분이신데 절 엄청 좋아해주세요.
오래동안 안 보이면 전화를 할 정도...
오늘도 역시나 간만에 갔더니 어머나,
보고싶었어요.^^ 라며 엄청 반겨주셨어요.
약국에 손님이 별로 없을땐 저한테 커피도
타주시거든요.
반가운 사람들 만나서 행복한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