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도시락으로 샐러드 싸갔는데 갑자기 따뜻한 게 먹고 싶어서 한국 식당에 다녀왔어요. 사장님을 비롯해서 일하시는 분들이 제 직장에 자주 오셔서 그런지 정말 푸짐하게 주셨어요^^ 2인분은 주신 거 같은데... 남기는 건 예의가 아닌 거 같아서 밥은 반공기만 먹고 오징어는 다 먹었습니다😂
점심을 너무 많이 먹기도 했고 배도 너무 아파서 무설탕 100% 초콜릿을 먹었더니 저녁에 입맛이 없더라고요. 저녁도 직장에서 먹어야하는데 아침부터 입맛이 별로 없어서 안 챙겼다가 오늘 너무 안 먹어서 미숫가루로 간신히 1300 칼로리는 먹었네요. 운동도 배가 아파서 간단한 산책만 했습니다.
모두 편안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