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멋지죠? 아는 동생이 가이드인데 전세계를
돌아다니고 있어요. 완전 부럽다는...
저처럼 그림그리는 친구인데 가이드를 하고 있어요.
멋진 삶을 살고 있죠.
가을에 프리마켓에 나가볼까해요.
원래 하던 건데 별재미가 없어서 안 나갔거든요.
근데 이번에도 안 나가면 공방협회에서 제명당할
듯...ㅋㅋ
여기가 참 웃긴게 구청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이기도
한데 위치가 완전 꽝이라는거죠.
지하철 역 앞에 광장이 있는데 상권이고 나름 유동인구
도 많아요. 그 앞이 엔터식스, 홈플러스, 코스트코, 이마트
다 몰려있는... 근데 그 좋은 광장을 두고 역 뒷쪽
인적 드문 곳에 마켓을 열어요. 그 거리를 활성화시켜야
한다면서...거긴 정말 아무것도 없거든요.
커피숍 있고 안경점있고 그 외엔 썰렁...
그래놓고는 버스킹공연하고 마켓을 여는데
지나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멍청이들 같아요.
몇번 나가봤는데 첫날만 좀 팔았고 나머지는 소소하게.
시간대비 버는 돈이 소소해서 짜증나더라구요.
에코백 팔았거든요. 몇사람 지나가지도 않지만
와!!! 이쁘다!! 이러고 그냥 가요. 가격 만원에 팔았거든요.
9,900원으로 팔아보고 이번에도 별로면 관두려구요.
아!! 운동하고 싶다. 스트레칭이랑 요가동작 몇개는 했어요. 상태 봐서 레그레이즈랑 등운동 정도는 하고 싶어요. 식이로 70키로까지는 떨어뜨려놓고 운동하는 게
좋을 거 같은데 에효효...어렵다요.^^;
좋은 하루 시작하세용. 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