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한 친구의 생일파티에 다녀왔어요~
그런데 바에 제가 먹을만한 게 없어서 집에서 저녁 먹고 갔어요. 튀기고 기름지고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하고 무엇보다 저녁 8~9시 넘으면 원래 아무 것도 안 먹는 습관이 있어서... 그래도 친구가 왜 안 먹냐고 해서 윙 1개랑 감자튀김 10개 주워먹었습니다😂
장기 복용 중인 약들이 많아서 술은 끊은지 조금 오래라서 탄산수만 마셨어용!
요즘 직장 때문에 고민도 많고 여러가지로 우울하네요. 그래도 열심히 운동하고 변해가는 몸을 보면서 위로 받으려고 노력해야겠지요
모두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