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애들 개학 첫날이라 아침부터 바빴네요... 어제까지.. 9시가 넘어도 안일어나던 녀석들이 오늘 첫 등교라고.. 6시부터 부지런을 떨었네요... 중학교는 7시 50분까지.. 초등학교는 8시까지 등교라.. 7시 반쯤 집을 나섰는데... 헐.. 중간에 다른학교가 3군데나 있어서.. 10분도 안걸리는 거리를... 8시 3분전에 도착했네요... 낼은 10분더 일찍 나가야한데요... 남편이 길치가 아닌데... 이곳은... 길이 헷갈린데요.. 그래서.. 당분간 함께 등하교를 봐줘야할듯... 하교때도... 다른곳으로 가려고해서... 잡아왔는데...😩😩 어찌 .. 그러는지... 오전에 다못준비한.. 준비물 사느라 돌아다녔더니... 운동이 상당히 늦어졌어요... 정말.. 오늘은... 하기싫드라는... 근데.. 하루빠지면... 내일도.. 안할듯하여... 어거지러했네요.. ㅋㅋㅋ그래서 스트레칭도.. 10분만.. ㅋ